프로그래밍 공부/Linux

[Linux/CentOS] CAT, >, >> 명령어

내 머리속 어딘가 2025. 3. 27. 01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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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에서 CAT 명령어는 단순히

"해당 파일""내용"을 출력해 라는 기능이다.

 

 

◈ cat a.txt

"a.txt의 내용을 출력해" 라는 의미이다.

 

 

a.txt의 내용인 Hello World를 출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
 

 

 

 cat dir

여기에서 cat 뒤에 파일명이 아니라 폴더를 작성하면

당연하겠지만 명령어가 실행되지 않는다.

 

위와같이 "디렉터리입니다" 라며 출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 

◈ cat

그렇다면 아무것도 적지않고 cat만 입력하면 어떨까?

이때도 오류가 날까?

 

그렇지 않다.

 

그냥 cat을 입력하면 아래에 커서가 깜빡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

이때는 그냥 아무 글이나 작성하고 Enter를 누르면

내가 작성한 글이 콘솔창에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.

Ctrl + C를 누르면 입력을 종료할 수 있다.

 

 

 

정리해보자면

cat [파일명]  해당 파일의 내용 출력
cat [폴더명]  오류
cat  내가 작성한 글 출력

 

위와 같다.

 

 

 

 

◈ >, >>

그런데 보통 cat 명령어는 > 또는 >> 와도 함께 많이 사용한다.

 

먼저 설명하자면 

> [파일명] 파일에 내용을 덮어쓰기
>> [파일명] 파일에 내용을 이어서 쓰기

 

이렇게 생각하면 되고,

뒤에 오는 파일명은 해당 파일이 없을 경우 파일을 생성한다.

 

 

이제 cat과 조합해보자.

 

 

 

◈ cat a.txt > b.txt

위 명령어는 "a.txt의 내용을 출력해서 b.txt에 덮어써라" 라는 의미이다.

 

a.txt의 내용인 Hello World를 b.txt에 저장했고,

다시 그 b.txt의 내용을 출력한 결과이다.

 

 

그렇다면 여기에서 한번 더 동일한 작업을 하면

 

내용을 덮어쓰는 것이기 때문에 Hello World만 출력된다.

 

 

 

◈ cat a.txt >> b.txt

이제 이어서 쓰기를 해보면

 

기존에 있던 Hello World 뒤에 이어서 다시한번 Hello World가 출력된 것을 볼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이제 cat을 빼고 > 와 >> 를 설명해보겠다.

 

 

 

> >>"앞에서 사용된 명령어의 출력값""뒤의 파일에 저장"하는 것.

 

 

echo 는 뒤의 문자를 출력하는 명령어이지만

뒤에 > 를 함께 사용한다면

문자가 화면에 출력되지 않고,

그 출력된 문자가 c.txt에 저장된다.

 

 

 

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명령어들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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